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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 정책

EU는 왜 삼림 파괴 금지 법안을 추진 중인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세계 메탄배출량 감축, 산림 보호 조약 등 여러 값진 성과가 나왔습니다. COP26 폐막 후 각국은 앞다퉈 조약 이행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럽연합(EU)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EU 회원국이 농산물을 수입할 때 삼림을 파괴한 곳에서 생산되지 않은 사실을 증명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임을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에는 콩, 소고기, 코코아, 커피, 팜유 등 농축산물을 포함해 나무로 만든 가구도 포함됐습니다. 법안 공개 직후 환경단체들은 ‘숲 보호의 전환점’이라며 환영했으나, 경제계와 주요국에선 조급한 결정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 순환디자인

달팽이 소시지, 인공 과일, 3D 파스타! 2050년 슈퍼마켓 모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지구촌 물류대란, 이상 한파와 극한 가뭄 등으로 인해 슈퍼마켓 선반에 올라오는 식재료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 볼 수 없는 식재료가 점차 늘어날지 모르는 상황인데요. 우리 먹거리를 위한 대안은 없는 걸까요? 얼마전 막을 내린 네덜란드 최대 디자인 축제인 ‘더치 디자인 위크(Dutch Design Week)’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치 디자인 위크는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위한 디자인에 집중한단 점에서 다른 행사와 차별되는데요. 올해 디자인 위크에선 근미래 슈퍼마켓에서 볼 법한 식품과 식품 포장재들이 전시됐습니다. 전시는 크게 달팽이로 만든 소시지, 4D 프린팅으로 만든 과일, 포장재를 축소한 파스타, 해조류로 만든 식용 포장재 등을 소개하며 2050년 슈퍼마켓의 모습을 그렸는데요. 전시에서 소개된 제품들을 소개한다면.

산업, 순환경제

애플 자가수리 프로그램 도입 발표…‘부품 장사인가? 소비자 보호인가?’

지난 11월 17일(현지시각) 애플이 ‘자가 수리(Self Service Repair)’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의 자가수리권(Right to Repair)을 보장하기 위해서인데요. 당장 2022년부터 아이폰12와 13을 소유한 고객은 화면·배터리·카메라 등 각종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해 집에서 고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관련 부품을 별도 판매하고 수리 설명서와 교육도 제공한다고 밝혔죠. 애플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한국, 영국 등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대상 제품도 맥북이나 아이패드 등 다른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이같은 결정에 소비자들은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그간 애플은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상의 이유로 자가수리권에 반대해 왔는데요. 특히, 수리 설명서의 경유 기업의 미공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이 침해될 수 있단 점을 우려해 왔죠. 그런데 돌연 애플은 왜 자가수리권을 허용했을까요?

기후·환경, 산업

기후변화에 대응할 정확한 데이터, 우주에서 찾아!

지난 11월 3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엘 고어 전(前) 미국 부통령이 참석했는데요. 엘 고어 전 부통령은 COP26에서 인공위성과 컴퓨터 발전 덕에 세계 각지에서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됐단 점을 강조하며 “(인공위성을 통한 추적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신기술의 소개장이기도 했던 COP26.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항공국(ESA) 등 우주개발기구와 민간기업들도 참여해 온실가스를 추적·감시하는 세계 곳곳의 위성 기술들이 소개돼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인공위성으로 지구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것은 허무맹랑하단 목소리가 컸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COP, 기후·환경

COP26 2주차 단어 ‘적응·젠더·운송·도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최종 도출한 **‘글래스고 기후 합의안(Glasgow Climate Pact)’**에는 기후 적응 재원 마련,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각국의 행동을 촉구했는데요. 이밖에도 COP26에서는 세계 산림 보호, 메탄배출량 감축 등 의미있는 협약과 선언들이 도출됐죠. 그렇다면 이게 끝일까요? 의장국인 영국 정부는 3일부터 일일 주제를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COP26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크게 ▲금융 ▲에너지 ▲청소년 및 공공 역량 강화 ▲자연 ▲적응 및 손실 ▲젠더 ▲운송 ▲도시, 지역 및 건축 환경 순이었는데요. 각각의 날에 나온 이야기들을 그리니엄이 두 편으로 나눠 준비해봤습니다.

COP, 기후·환경

COP26 1주차 단어 ‘금융·에너지·청소년·자연’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폐막했습니다. 197개국 대표단과 함께 경제계·산업계·시민단체 등 약 4만여명이 COP26에 참석했는데요.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당사국총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특별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20개국 정상들이 모였고, 각국 정상들은 지구 평균온도 1.5℃ 이내 상승 억제를 위한 기후행동 강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COP26에서 최종 도출한 ‘글래스고 기후 합의안(Glasgow Climate Pact)’에는 기후 적응 재원 마련,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각국의 행동을 촉구했는데요. 이밖에도 세계 산림 보호, 메탄배출량 감축 등 의미있는 협약과 선언들이 도출됐죠. 그렇다면 이게 끝일까요? 의장국인 영국 정부는 3일부터 일일 주제를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COP26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크게 ▲금융 ▲에너지 ▲청소년 및 공공 역량 강화 ▲자연 ▲적응 및 손실 ▲젠더 ▲교통 ▲도시, 지역 및 건축 환경 순이었는데요. 각각의 날에 나온 이야기들을 그리니엄이 두 편으로 나눠 준비해봤습니다.

COP, 기후·환경

COP26은 끝났지만, ArtCOP는 계속돼!

예술은 공감을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평소 일상에서 느낄 수 없던 것들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힘 말이죠. 그렇다면 예술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답은 “그렇다”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외 예술계에도 기후변화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연극·음악·영화·사진·무용 등 제각기 다른 예술가들이 기후변화를 작품 속에 표현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지구촌 곳곳에 흩어진 예술가들끼리 기후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후테크, 연구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탄소중립 정말 가능해?

지난 10일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정한 ‘운송의 날(Transport Day)’이었습니다. 이날 자동차, 선박, 항공 등 운송업계는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기술과 정책을 소개했는데요. 특히, 세계 항공 운송업계는 파리협정 이행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약속을 확인했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2019년 세계 항공사들은 45억여명의 승객을 운송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 세계 총배출량의 2%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질소산화물 같은 물질까지 포함하면 항공업계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5%까지 늘어나는 것! 2050년 항공업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향후 30년 동안 탄소배출량을 1.8Gt(기가톤) 줄여야 하는데요. IATA는 이를 위해 1조 6,000억 달러(한화 1,911조 2,000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단 IATA는 탄소중립을 위해 ▲새로운 추진 기술 개발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연구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항공기 디자인 개발 ▲항공노선 개선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특히, 지속가능한 항공연료가 빠른 시일 안에 실현가능한 기술로 꼽혔다고 합니다.

COP, 기후·환경

유엔이 꼽은 2021 기후 대응 모범상 11곳은 어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매년 기후변화 감축 및 적응과 관련해 성과나 리더십을 발휘한 이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데요. 2011년부터 이어온 ‘유엔 글로벌 기후행동상(UN Global Climate Action Awards)’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리고 있는 영국 글래스고 과학 센터 본관에서 진행되는데요. 지난 10일(현지시각)부터 11일, 이틀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시상식은 COP26 공식 유튜브 계정 및 UNFCCC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죠. 유엔 글로벌 기후행동상은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성과를 내놓은 개인·단체·기업·도시 등 모두 수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요. 수상자는 UNFCCC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는 크게 기후 지도자(Climate Leaders), 기후중립(Climate Neutral Now), 기후 친화적 투자(Climate Friendly Investment)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놓은 11개 프로젝트가 수상했습니다. 그렇다면 11개 프로젝트는 어떤 곳일까요? 그리니엄이 정리해봤습니다.

순환경제, 정책

순환경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법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파리협정 세부 이행을 위한 규칙, 탄소시장, 녹색시장 활성화 등 여러 합의안이 논의되는데요. 이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합의안입니다. 이번 COP26에서는 기업과 환경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 발생 및 처리 과정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안으로 오르는데요. 순환경제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