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리
2023년 다보스포럼 핵심 키워드 ‘기후변화’로 살펴본 포럼 결과는?
올해 다보스포럼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기후변화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럼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니엄이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EU ‘美 IRA에 맞불 작전’ 탄소중립산업법 추진..“韓 기업 불똥 걱정”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제정을 추진합니다. EU 내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와 생산시설 확대를 통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한다는 전략입니다.
2023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 ‘순환디자인·AI’에 주목!
2023년 주목해야 할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Dezeen)이 디자이너 및 업계 전문가 10명에게 물은 결과, 올해 디자인 트렌드로 ‘순환디자인’과 ‘인공지능(AI)’이 선택됐습니다.
[NBS ③] 자연기반솔루션 투자 흐름 여전히 부족…민간부문 자금 조성 방안은?
기후대응 및 자원손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연기반솔루션(NBS)에 오늘날 1,540억 달러(약 199조)가 지출됩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NBS 관련 재원이 연간 3,840억 달러(약 496조원)까지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2022년 기후테크 투자 ‘시드·시리즈A 투자↑’…10억 달러 유치한 기업은?
지난해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투자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후테크 분야에는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이 재차 확인됐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NEF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탄소를 돌로 바꾼 직접공기포집 스타트업 클라임웍스 “세계 최초 탄소제거 크레딧 제공”
스위스 직접공기포집(DAC) 스타트업 클라임웍스(Climeworks)가 마이크로소프트(MS)·쇼피파이·스트라이프를 포함한 기업에게 세계 최초로 제3자 인증 ‘탄소제거 크레딧’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탄소제거 크레딧은 세계 최대 DAC 플랜트 ‘오르카’에서 나왔습니다.
태양지구공학 실험 진행한 스타트업 ‘메이크선셋’…멕시코 “실험 금지 결정”
멕시코 정부가 지구의 대기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태양지구공학’ 기술을 실험하려던 미국 스타트업 메이크선셋(Make Sunsets)의 계획을 중단시켰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이 기술을 제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3년 세계 경제 순환성 7.2%…“전년대비 1.4%p 하락”
폐기물이 원료로 다시 생산에 투입되는 것을 뜻하는 ‘순환성(Circularity)’이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의 순환성을 7.2%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순환성 8.6%에서 1.4%p(퍼센트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세계 각국 로켓 재사용 기술 연구 활발”…빌 게이츠도 반한 로켓 재사용 스타트업은?
세계 각국이 우주 개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최다 우주발사체 발사가 이뤄졌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발사체 재사용을 위한 연구개발(R&D)도 활발한데요. 빌 게이츠가 반한 이 기업은 어디일까요?
WEF 2023 글로벌 리스크 발표…“향후 10년 가장 큰 위험 TOP3 기후문제”
앞으로 10년간 세계가 직면할 주요 위험요소 중 상당수가 기후대응 실패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세계경제포럼(WEF)이 공개한 ‘2023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Global Risk Report 2023)’에 담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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