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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산업

왜 타임지는 100대 발명품으로 대체육을 선정했을까?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이 화제인데요. 미국의 유명 시사 잡지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에서도 지속가능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음식 부문에서는 비건 참치, 세포 배양 닭고기 등 대체육이 선정돼 흥미로웠는데요. 그리니엄에서 대체육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봤습니다.

기후·환경, 문화

이젠 게임에서도 ‘지속가능성’이 트렌드?

여러분은 게임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게임을 정말 못해서 다른 사람들의 게임 방송을 즐겨보곤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인상 깊게 본 게임 방송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게임 중 지속가능성을 다룬 3가지 게임 사례와 청소년의 입장에서 기후변화를 소재로 직접 게임을 만든 사례가 있어 함께 정리했습니다.

기후·환경, 정책

식탁 정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식품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식량 가격이 계속 오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식량 가격은 개인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큰 여파를 몰고 오곤 했는데요. 인도 정권을 바꾼 ‘양파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세계의 물가 상승을 부른 기후변화의 영향, 한국인의 밥상은 또 어떻게 변할지까지. 그리니엄이 분석했습니다.

기후·환경, 산업

친환경 패딩, 세탁하는 순간 그린워싱?

겨울이 오면서 플리스와 패딩 같은 따듯한 옷들이 보이는데요. 환경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패션업계의 화두도 친환경입니다.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플리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패딩 등의 겨울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친환경 옷들을 세탁하는 순간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하는 오염원이 될 수 있단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COP, 기후·환경

산업혁명 발상지가 COP26 개최지 된 까닭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COP26을 둘러싸고 연일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많고 많은 도시 중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은 왜 하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COP26을 개최했을까요? 런던, 버밍엄 등 대도시를 제친 글래스고의 비결을 분석했습니다.

기후·환경, 정책

기후변화 ‘적응’ 시대, 우리의 미래는 바퀴 달린 집?

지난해 여름, ‘바퀴 달린 집’이란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집으로 꾸민 트레일러를 차에 달아 전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런데 이런 이동식 주택이 잠깐의 여흥이 아닌 보편적인 주거 방식이 된다면 어떨까요?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이동식 주택 소식과 관련된 기후 적응 개념을 소개해 드립니다.

COP, 기후·환경

랜선으로 떠나는 글래스GO 기후변화 STOP 여행

COP26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여러분을 위해 ‘글래스고 랜선여행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COP26에는 환경운동가, 사회적 기업, 청소년, 그 외 많은 사람이 참여합니다. 기후변화를 위한 막기 위해 글래스고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방역 패스도 여권이 없어도 문제없는 랜선여행에서 즐겨보세요!

COP, 기후·환경

COP26이 뭐길래? 당신의 이슈 팔로잉을 돕는 다큐 8선

요즘 들어 기후 관련 뉴스가 부쩍 잦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시각으로 오는 31일 개최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앞두고 전 세계인의 관심이 기후 문제로 모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뉴스들이 매일매일 쏟아지면서 안 그래도 복잡한 기후 문제가 이해하기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저만 그런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제 막 관심이 생긴 입문자부터 ‘나름 쫌’ 아는 상급자들까지, 이번 COP26을 맞아 시청해볼만한 기후변화 다큐멘터리 8가지를 선별해 모았습니다. 아무리 상을 받고 평점이 높아도 이미 시대가 바뀌었거나 볼 수가 없다면 꽝이겠죠? 신작 위주는 물론! 국내 시청 방법도 구글과 네이버 등 검색 엔진을 총동원해 정리했답니다.

기후·환경, 문화

향기로운 칵테일도 ‘지속가능성’에 취하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릴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못 먹는 아보카도 씨앗을 얼려 얼음을 대신하고 즙을 짜고난 레몬 껍질과 씨앗으로 레몬와인으로 만드는 바(BAR)인데요. 홍콩 최초의 ‘클로즈 루프(Closed Loop)’바라 자부하는 ‘페니실린 바(Penicillin Bar)’입니다. 페니실린 바는 2020년 11월, 홍콩 최고의 칵테일바 출신의 헤드 바텐더인 아궁 프라보워가 설립한 술집입니다. 음료, 음식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서비스 등 바 운영 전반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추구하고 있죠. 이는 낭비하는 자원 없이 자원이 순환된다는 의미의 클로즈 루프(Closed Loop)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페니실린 바는 개업 6개월 만에 2021년 아시아 최고의 바 50 어워드(Asia’s 50 Best Bar Award)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우승하기도 했는데요. 요런 지속가능한 술집이 세계 곳곳에 속속 들어서고 있단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문화, 순환경제

패션스케이프 : 순환경제를 악용한 패션업계를 향한 경고

가나 최대 중고의류 국제시장으로 명성을 떨친 칸타만토 시장. 일주일 동안 약 1,500만 벌이 넘는 옷이 쏟아지는데요. 이는 가나 국민 수의 절반이나 되는 헌 옷이 매주 도착하는 셈입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업사이클링 전문 디자이너 샤무엘 오텡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옷들의 대부분은 매립된다고요. 너무 낡아서 중고로 판매하는 것도, 재사용하기도 어렵고 단추와 지퍼를 분리해 재활용하기 너무 어렵다고 말이죠.
해당 사진은 2021년 런던패션위크에서 화제를 모은 ‘패션스케이프: 순환경제’란 다큐에 담긴 것인데요. 그리니엄이 꼼꼼이 다큐를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