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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정책

‘플라스틱 종식’ 위해 전 세계 모인 두 번째 회의…“11월 초안 나올 것!”

플라스틱 오염의 종식을 목표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만들기 위한 제2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2)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플라스틱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의 초안이 공개될 것이라 예상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회의 일정은 지연됐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그린비즈, 산업

미중갈등 피해 급성장한 인도 및 아세안 전기차 시장, 차세대 전기차 주도권 쥘 신흥 4국은 어디?

전기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인도와 아세안 지역이 부상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올해 1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1조 원을 투자하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아세안 전기차 시장은 태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중입니다.

그린비즈, 정책

WCE ②: 아시아 최초 NYT 기후행사…한 총리 “‘가장 흥미로운’ 기후테크는 CCUS”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술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나?’를 주제로 국내외 기후변화 리더를 초청해 양일간 기조강연과 대담, 토론 등을 진행합니다. 뉴욕타임스가 기후행사를 영국, 이집트 등에서 진행한 적은 있으나,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산업, 순환경제

20세기 산업디자인 아이콘 ‘필립 스탁’이 설계한 스마트 재활용 운동화 ‘발리스톤’

프랑스 산업디자이너이자 20세기 산업디자인의 아이콘, 필립 스탁. 그가 이번에는 신발폐기물을 없앨 수 있는 운동화 설계에 참여했습니다. 2021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패션 스타트업 발리스톤(Baliston)과 협업해 제작한 스니커즈인데요. 대체 어떤 신발일까요?

그린비즈, 연구

기후규제에 급성장하는 탄소시장…해외 금융사 “종합관리부터 합작투자까지 발빠르게 대처 중!”

세계 각국의 기후규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탄소배출권 사업이 금융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12일 공개한 ‘글로벌 은행의 금쪽같은 탄소배출권’ 보고서에 실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