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EU, 그린클레임 지침 공개 임박…그린워싱 방지 위해 칼 빼들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산업계의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 방지를 위해 입법 추진했던 ‘그린클레임 지침(Green claim Directive)’. 이 지침은 2022년 2월 초안이 공개된 이후 논의가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EU 집행위가 새로운 초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vs임파서블푸드, 식물성 대체육 산업계에서 일어난 전쟁
최근 식물성 대체육 산업의 전망을 둘러싸고 미국 블룸버그와 임파서블푸드 간의 갈등이 불붙었습니다. 블룸버그가 “식물성 대체육은 실패로 판명됐다”고 보도하며 시작됐습니다.
임파서블푸드는 즉각 반발에 나섰는데요.
[NBS ②] 새롭게 떠오른 자연기반솔루션, 어떤 비즈니스가 가능한지 궁금하다면?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자연기반솔루션 이니셔티브’는 이렇게 복잡한 NBS를 조금 더 알기 쉽게 숲, 이탄지대, 해안 및 해양, 농업, 도시 등 5가지 분야로 분류했는데요. 어떤 기업들이 NBS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을까요?
[NBS ①] 국제사회 환경 트렌드로 떠오른 ‘자연기반솔루션(NBS)’이란?
향후 10년간 세계가 당면할 장기리스크 중 상위 1~4위에 ▲기후완화 실패 ▲기후적응 실패 ▲이상기후 ▲생물다양성 손실이 차례대로 차지했습니다. 이 다중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주목받는 해결책, 자연기반솔루션(NBS)이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식물 뿌리로 만든 지속가능한 섬유, “산호에서 영감 받아!”
‘식물 뿌리’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찾고자 뛰어든 디자이너가 등장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바이오소재 디자이너 제나 할로웨이의 이야기입니다.
[Circular Biz] 1월 3주차 뉴스 브리핑
순환경제 전문 미디어 그리니엄에서는 지난 한 주간 국내외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 매주 화요일에 제공합니다.
블록체인으로 지속가능성까지 잡은 ‘피지털 패션’ 선보인, 패션 플랫폼 라블라코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선 디지털 패션이 만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판매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2023년 주목해야 할 포장재 산업 혁신 트렌드 4가지
2023년을 맞아 포장재 산업에서 일어날 포장재 혁신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제과업체 중 하나인 몬델레즈의 전 수석과학자이자 컨설팅기업 어드바이저리포팩의 창립자인 패트릭 푸아테빈이 내놓은 것인데요. 2023년 주목해야 할 지속가능한 포장재 혁신은 무엇인지, 주요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세계 최대 농기계 기업 존 디어의 자가수리 허용, 농부들의 ‘트랙터 해방’ 가능해질까
세계 1위 중장비 농기계 브랜드인 ‘존디어’를 보유한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앤코가 자사 제품에 대해 농부들이 자가수리를 허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미국농민연맹(AFBF)과 지난 8일(현지시각) 체결했습니다. 이에 전 세계 자가수리권 운동이 또 한걸음 진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세계 최대 오픈마켓 이베이가 선정한 순환패션 혁신가는?
지난 12월 22일(현지시각), 이베이 영국과 BFC는 제1회 순환패션 혁신가 기금 수상자 6곳을 발표했습니다. 6곳 모두 순환패션 솔루션을 위한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곳인데요. 이들이 선보인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그리니엄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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