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쟁이
해독이 난해한 블랙박스 ‘기업의 탄소배출량’, 탄소회계가 필요해!
탄소회계(Carbon Accounting)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 단어는 일반인들이 알기에는 다소 생소한데요. 회계 관련 공부를 했던 분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회계는…
우리 모두 기후테크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feat. 소풍벤처스)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2022 소풍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2022 sopoong Climate Tech Startup Summit)’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그리니엄을 운영 중인 그린펄스(Greenpulse)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어떤 솔루션이 오갔을까요?
수리남이 탄소중립을 달성했다고?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알려주지 않은 이야기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황정민, 하정우 등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드라마 배경인 남미 국가 수리남은 드라마에 대해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법적조치를 시사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실 수리남이 이미 탄소중립을 달성한 국가란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온실가스 감축정책수단 탄소가격(Carbon Pricing)의 A-Z
2050년 탄소중립 선언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으로 온실가스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정책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탄소가격(Carbon Pricing) 정책입니다.
한전, 주요 온실가스 육불화황(SF6) 분해기술 개발
순환경제 전문 미디어 그리니엄의 운영사인 그린펄스가 지난 1일 한국전력공사(KEPCO)의 육불화황(SF6) 분해시스템 준공식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린펄스는 SF6 분해시스템에 대한 온실가스 방법론, 사업화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도로 살펴본 국가별 그린수소 생산가격…2050년 한국은?
그린수소를 대량으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연구개발(R&D)이 박차를 가하는 상황. 그렇다면 미래 그린수소를 가장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탄소중립 핵심 ‘수소’…수소 개발·투자 이끄는 기업들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H2)가 떠오른 상황. 청정수소 개발 및 투자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은 어디인지 정리했습니다.
차세대 에너지원 수소는 누구일까?
2018년 기준 한국의 에너지 자급률은 약 16%. 호주, 캐나다 등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낮은 수준입니다. 향후 늘어날 에너지 수요와 에너지안보 취약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받는 상황인데요. 화석연료와 달리 연소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소가 무엇인지 그리니엄이 A부터 Z까지 정리했습니다.
‘지구의 날’ 맞이 어스아워…10분간 소등행사, 온실가스 감축 효과 있나?
기후변화주간 중 소등시간은 10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허나,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는 1시간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런 소등행사가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을까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오버슈트데이가 앞당겨질까?
2022년 4월 2일. 이날을 기점으로 우리는 올해 국토에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생태자원을 소비했습니다. 4월 2일이 지난 시점부터 한국은 인도네시아, 남수단, 자메이카 등 다른 나라의 생태자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비축분을 빌리는 것인데요. 물, 공기, 토양 등 생태자원에 대한 인류의 수요가 지구의 생산 및 정화 능력을 초과하는 시점을 일컫어 오버슈트데이(Overshoot Day)라 부릅니다. 우리말로는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로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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