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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지속가능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오버슈트데이가 앞당겨질까?

2022년 4월 2일. 이날을 기점으로 우리는 올해 국토에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생태자원을 소비했습니다. 4월 2일이 지난 시점부터 한국은 인도네시아, 남수단, 자메이카 등 다른 나라의 생태자원과 미래세대를 위한 비축분을 빌리는 것인데요. 물, 공기, 토양 등 생태자원에 대한 인류의 수요가 지구의 생산 및 정화 능력을 초과하는 시점을 일컫어 오버슈트데이(Overshoot Day)라 부릅니다. 우리말로는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로 부르는데요.

기후변화, 정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장기업에게 기후리스크 공시 의무화 추진!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사들의 탄소배출량 등 기후리스크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1일(현지시각) SEC는 미국 내 증권법(Securiteis Act)과 증권거래법(Exchange Act)에 근거해 기후관련 정보를 증권등록신고서(Registration Statemen)와 연간보고서(Anuual Report)에 공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연간보고서에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스코프 1·2)을 담도록 의무화했을뿐더러, 밸류체인의 배출량(스코프 3)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스코프3는 사실상 기업 활동 및 공급망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뜻하는데요. SEC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테크

탄소중립 2050 위한 20대 대통령의 공약, 소형원전 ‘SMR’이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주요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를 조화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과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 당선인은 SMR 실증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수출지원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따라 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보통 원자력 발전소하면 해안가에 위치한 대형 회색빛 돔형 건축물을 떠오르실 텐데요. 최근 화두가 된 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말 그대로 규모가 작은 원자로를 뜻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내에서 곧 시끌벅쩍할 SMR의 핵심 5가지를 콕 짚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제 & 투자, 비즈니스

ESG 트렌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환점 맞이하나?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항의로 러시아 국영 석유개발업체 로스네프트(Rosneft)의 지분을 전량 매각 처분하기로 발표했습니다. bp 이외에도 애플, 디즈니, 넷플릭스, 스타벅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기업들도 러시아 사업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350개가 넘는 기업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항의하며 잇따라 사업 중지, 철수를 발표하는 중인데요. 이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기후변화, 정책

EU 집행위가 택소노미에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을 넣은 이유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원자력 발전 및 천연가스 발전을 지속가능한 금융 분류체계(EU 택소노미)에 포함시키는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월 2일(현지시각) EU 집행위는 원전 및 천연가스를 EU 택소노미에 포함하는 기후위임법을 내놓았는데요. 2050 기후중립(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선 원전 및 천연가스가 ‘과도기적 에너지’로 도움이 된단 견해를 EU 집행위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최종안은 2021년 12월에 발표된 제1차 택소노미 보안 기후위임법(Taxonomy Complementary Climate Delegated Act)과 달리 과도기 활동에 원전 및 천연가스를 포함시킨 것인데요. EU 의회에서 최장 6개월간 법안 검토를 거치고 반대가 없으면 2023년 1월 1일 발효됩니다.

기후변화, 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유럽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폭제 될까?

지난 24일(현지시각) 새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습니다. 이에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등은 러시아의 전명 침공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철군을 압박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 방안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제재 대상에 올렸는데요. 동시에 러시아 수출입 통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 퇴출 등 금융거래제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같은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했단 소식에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침공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 제재와 러시아의 보복 조치로 러시아산 에너지의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는 곳은 유럽인데요. 이번 사태로 유럽 내 재생에너지 전환이 더 가속화 될수도 있단 전망이 나왔습니다.

테크

나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연’을 활용한 공중풍력 발전

파리협정 체결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등 굵직한 기후변화 협의를 거치며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요즘.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 규모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도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증설 중인데요. 그러나 수직 풍력 발전은 거센 바람에 운영이 멈추는 등 한계를 보여주고 있죠. 그렇다면 이런 한계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아예 ‘디자인’을 바꿔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단 소식! 오늘 그리니엄은 풍력 발전의 미래로 떠오른 ‘공중풍력 발전’에 대해서 준비해 봤습니다.

경제 & 투자, 비즈니스

녹색채권, 전 세계 기후변화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

기후채권이니셔티브(CBI)가 2021년 세계 녹색채권 발행규모가 5,174억 달러(한화 620조원)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CB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녹색채권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녹색채권 발행규모는 2019년 2,692억 달러(한화 322조원)와 비교하면 코로나19 유행 전후로 약 200% 성장했습니다. CBI가 민간기업·국제개발은행·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2022년 4분기가 연간 녹색채권 발행규모 1조 달러(한화 1,200조원) 돌파를 예상한단 응답이 2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실무진을 중심으로 녹색채권 시장의 확대가 시작되고 있단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녹색채권이 탄소중립 전환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분석했습니다!

경제 & 투자, 비즈니스

우리 같이 탄소배출권 ETF에 투자할래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2년 첫 거래일인 3일부터 5일까지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위 7개 상장지수펀드(ETF) 중 4개 항목이 탄소배출권 관련 ETF입니다.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탄소배출권 ETF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지구촌 각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투자가 주요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탄소배출권 ETF가 새로운 대체투자 자산으로 급성장 중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