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엄
맥주찌꺼기로 칼로리바와 피자를 만든다고? 푸드테크 산업서 떠오른 ‘푸드 업사이클링’!
술은 만드는 과정에서 찌꺼기 발생은 필연적인데요. 최근 모 맥주 회사에서 이 찌꺼기들을 가지고 라자냐, 피자,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단 소식! 아니, 이런 음식물 쓰레기로 음식을 만들어도 괜찮은 거니?
다운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프리사이클링? 알쏭달쏭한 용어들 한번에 알고 가자!
‘리사이클링(재활용)’의 개념을 배운게 엊그제 같은데, 언젠가부터 ‘업사이클링’이란 용어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는 ‘프리사이클링’이란 단어까지 등장, 헷갈리는 용어들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스타벅스, 2025년까지 일회용컵 사용률 0% 목표”…다회용기 이어 다회용컵 공유 시대 오나?
얼마전 스타벅스가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점포에서 일회용컵 사용률 0%에 도전한단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다회용기에 이어 다회용컵도 공유하려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소식 들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배달 음식과 함께 폐플라스틱 발생량 ↑…“일회용기 아닌 다회용기로 전환 필요”
코로나19로 배달 음식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량도 덩달아 증가했는데요.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추구하는 사회적 흐름과 반대되는 모습에 소비자들의 죄책감만 증가하고 있죠. 그래서 아예 배달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줄 순 없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국내외 주요 기업이 앞다퉈 전환 선언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핵심은?
최근 대기업들이 앞다퉈 발표하는 ESG 경영 전환!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 기업과 금융회사들 또한 ESG 경영 전환을 발표 중인데요. 도대체 ESG 경영이 뭐길래 다들 난리일까요?
제2 의류 생산국 방글라데시, 패스트 패션 및 열악한 근무 환경에 문제 악화…해결책은?
쌓여가는 의류 폐기물. 패션 관련 일회성 소비는 이미 여러 번 문제 된 이슈인데요. 패스트 패션 기업의 곡창 지대로 소모되는 방글라데시는 현재 패션 선순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발 중 95% 소각·매립”…순환경제 신발 개발 위해 필요한 시스템은?
친환경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패션 업계도 이에 발맞추려 노력 중인데요. 재활용 원단을 찾고, 탄소와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의류 업계와 달리 신발 업계는 아직 갈팡질팡 하고 있는 곳이 태반! 매년 버려지는 신발 중 단 5%만 재활용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서 1억여톤 이상 발생한 폐콘크리트, 순환골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면?
걸핏하면 들려오는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 매립 비용 때문에 마을 외곽에 몰래 버리고 가거나, 아파트 시공 시 벽 사이에 몰래 숨겨두기도 하죠. 건설폐기물 중에서도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니엄이 ‘순환골재’를 살펴봤습니다.
2019년 국내서 판매된 생수 42억여개…폐플라스틱 문제 심각, ‘무라벨’ 더는 선택 아닌 필수
분리수거장에 가득 쌓인 페트병. 어제오늘 일은 아닌데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회용 생수의 수요가 증가해 자연스럽게 폐페트병도 늘어났습니다.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배출되는 엄청난 양의 폐페트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 무라벨 생수를 출시하고 있어요.
2020년 폐기된 차량만 97만여대…대기오염 방지 위해 노후차량 자발적 폐기한다면?
지난해 폐기된 차량은 약 97만 대. 이 중 수도권에서만 약 17만 대가 수명보다 일찍 폐차 됐는데요. 미세먼지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노후 차량을 자발적으로 폐차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있단 것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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