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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 산업

① 에너지·탄소: ‘2030 탄소네거티브’ 위해 10억 달러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택한 기후테크 기업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세계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이 10억 달러(약 1조 2,900억원) 규모의 ‘기후혁신기금(Climate Innovation Fund)’인데요. MS가 기후테크 산업 투자에 진심인 이유를 살펴봅니다.

그린비즈, 정책

FDA, 식물성 대체유→‘우유’ 표기 허용…낙농계vs식물성 식품 간 전쟁 드디어 끝날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아몬드, 귀리, 콩 등으로 만든 우유 대체품에 ‘우유(Milk)’ 표기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각) FDA는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우유 표기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지침 초안을 공개했는데요. 무슨 내용이 담겼을까요?

순환경제, 푸드&패션

판가이아와 협업해 100% 면 폐기물로 만든 ‘순환의류’ 선보인 패션테크 스타트업 에버뉴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판가이아(Pangaia)가 또다른 재생섬유 기업과 협업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면 폐기물로만 만든 청재킷을 선보였는데요. 순환패션을 이끌고 있는 패션테크 기업 에버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정책, 테크

농식품부, 지속가능한 농식품 위한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 발표…“2027년까지 국내 시장 10조 달성할 것”

기후변화로 식량안보가 국가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지속가능한 식품 및 소재 확보를 위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에 담긴 내용입니다.

기후, 비즈니스

리빙카본, 美 조지아주에 탄소격리 높인 슈퍼 나무 숲 조성…“생태계 교란” 우려 나와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해 탄소격리 효율성을 높인 ‘슈퍼 나무’를 선보인 기후테크 스타트업 리빙카본. 지난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빙카본은 미국 조지아주 남부 소나무 숲에 탄소격리 능력을 향상시킨 유전자변형 포플러나무 5,000 그루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