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① 에너지·탄소: ‘2030 탄소네거티브’ 위해 10억 달러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택한 기후테크 기업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세계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이 10억 달러(약 1조 2,900억원) 규모의 ‘기후혁신기금(Climate Innovation Fund)’인데요. MS가 기후테크 산업 투자에 진심인 이유를 살펴봅니다.
아마존 기후서약기금이 선택한 첫 여성 CEO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네시스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아마존 기후서약기금(Climate Pledge Fund)이 여성 기후테크 창업가가 설립한 기업에 투자했단 소식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에 투자를 받은 곳은 캐나다 생명공학 스타트업 ‘제네시스 바이오인더스트리(Genecis Bioindustries)’입니다.
FDA, 식물성 대체유→‘우유’ 표기 허용…낙농계vs식물성 식품 간 전쟁 드디어 끝날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아몬드, 귀리, 콩 등으로 만든 우유 대체품에 ‘우유(Milk)’ 표기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각) FDA는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우유 표기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지침 초안을 공개했는데요. 무슨 내용이 담겼을까요?
탄소감축 기대받는 자율주행차의 배신…‘바퀴 달린 데이터센터’라고?
자율주행 기술은 차세대 기후테크로 주목받습니다. 교통 혼잡도 개선과 연료 사용량 개선 등으로 자동차 주행 중 탄소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자율주행 차량이 오히려 탄소배출량을 급증시킬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IEA, 2025년 재생에너지 전 세계 최대 발전원 될 것…“변수는 이상기후”
오는 2025년, 재생에너지가 석탄을 제치고 전 세계 최대 발전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 2월 8일(현지시각)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개한 ‘전기 시장 보고서 2023’에 담긴 내용입니다.
판가이아와 협업해 100% 면 폐기물로 만든 ‘순환의류’ 선보인 패션테크 스타트업 에버뉴
최근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판가이아(Pangaia)가 또다른 재생섬유 기업과 협업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면 폐기물로만 만든 청재킷을 선보였는데요. 순환패션을 이끌고 있는 패션테크 기업 에버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농식품부, 지속가능한 농식품 위한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 발표…“2027년까지 국내 시장 10조 달성할 것”
기후변화로 식량안보가 국가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지속가능한 식품 및 소재 확보를 위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에 담긴 내용입니다.
리빙카본, 美 조지아주에 탄소격리 높인 슈퍼 나무 숲 조성…“생태계 교란” 우려 나와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해 탄소격리 효율성을 높인 ‘슈퍼 나무’를 선보인 기후테크 스타트업 리빙카본. 지난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빙카본은 미국 조지아주 남부 소나무 숲에 탄소격리 능력을 향상시킨 유전자변형 포플러나무 5,000 그루를 심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대 도시 폼페이, 디아쿠아 ‘태양광 기와’로 지속가능성·역사성 모두 잡았다!
지난 1월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폼페이고고학공원은 20년간의 복원 작업을 마친 ‘베티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베티의 집’ 유적지가 더욱 특별한 까닭,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건물 지붕에 있다는데요.
조용해서 더욱 놀라운 성장, 중국 대체육 산업 현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체육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체단백질에서 가장 투자가 급속한 나라로 싱가포르와 함께 중국이 꼽혔는데요. 조용해서 더 놀라운 중국의 대체육 산업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Stay conn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