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엄
자투리 원단 등 폐섬유로 건축자재 만든다면? “프랑스 패브릭, 폐섬유로 벽돌 생산”
2017년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의류 생산 단계에서 나오는 폐섬유는 하루 약 224톤. 여기서 말하는 폐섬유는 생산 단계에서 나오는 자투리 원단이나 실을 칭하는데요. 이 폐섬유를 최근 건축자재로 쓰는 곳이 있단 소식 들고 와 봤습니다.
제로웨이스트 패키징 시대는 끝? ‘레이저 라벨링’으로 폐기물 배출 아예 없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달성을 위한 친환경 패키징이 화두인 요즘! 과일 원산지 표시를 스티커 대신 ‘타투’로 대체한 곳이 있단 소식! 바늘이 아닌 ‘레이저’로 상품 정보를 새기는 기술, 바로 ‘레이저 라벨링(Laser-Labeling)’ 이야기입니다.
2019년 한국서 커피박만 15만 톤 발생…커피박 재활용·재사용 방안은?
한국인의 커피 사랑 유별나죠.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28잔, 세계 평균의 약 2.5배 수준인데요. 커피 한 잔을 위해 들어가는 원두 중 단 0.2%만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버려진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P4G 정상회의…물·에너지·농업·순환경제 등 강조된 내용은?
며칠 사이 뉴스 기사를 도배한 정상회의 소식. P4G 정상회의? 녹색미래 정상회의? 말이 어렵고,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잘 모르겠나요? 그리니엄이 준비한 요점 정리만 보셔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유통기한? 식약처, 유통기한 → 소비기한 표기 변경 추진
장 보러 가면 맨 뒤에 있는 상품을 고르는 분들 많으시죠. 재고 회전률을 위해 유통기한이 짧은 상품을 맨 앞에 비치하는 선입선출(先入先出) 때문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폐기물 예방을 위해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려 하고 있습니다.
레고가 바다를 병들게 한다고? “석유로 만든 플라스틱 레고가 환경오염 야기”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가 있듯이,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있는 법! 작은 블록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 10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레고’. 그런데 이 레고가 바다를 병들게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업사이클링 플랫폼 ‘리버드’ 출시…순환패션 선도하나?
캐나다 아웃도어 업체 ‘아크테릭스(Arc’teryx)’가 자체 업사이클링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소식! 이 플랫폼의 이름은 ‘리버드(ReBird)’인데요.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 사이트에서 재활용, 제품 수명 연장 방법 등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아니, 아웃도어 브랜드가 왜 업사이클링 플랫폼을 시작한 걸까요?
2030 MZ세대 내 불어닥친 대체육 열풍…대체육이 도대체 뭐길래?
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 고기 ‘대체육’이 최근 국내에서도 각광받고 있어요. 대체육으로 만든 ‘노치킨 너겟’, ‘비건 육포’ 모두 출시 한달 만에 주문량이 10만 개에 달했다고! 도대체 대체육이 뭐길래, 다들 이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투자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어필사이언스, 뭐하는 곳일까?
누구 이야기냐고요? 바로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인데요. 지난해 이 둘이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어필 사이언스(Apeel Sciences)’에 총 25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를 투자했다는 사실!
버려진 속옷 때문에 목숨 잃은 브라질 멸종위기종 돌고래, 한국은?
바다에 버려진 온갖 쓰레기 때문에 해양 생물들이 고통 받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최근 버려진 속옷이 지느러미에 끼어 멸종위기종인 한 돌고래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어요. 바로 브라질 남부 이타포아(Itapoa)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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