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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연구

탄소감축 수단으로 급부상한 중고판매, 브랜드별 효과 달랐다?…“패스트패션에선 효과 無!”

탄소배출량 감축이 패션산업의 주요 과제로 자리 잡으며 패션 브랜드들은 잇따라 중고판매 서비스·플랫폼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중고판매의 탄소감축 효과가 브랜드 유형에 따라 상이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패스트패션의 경우, 중고판매로 인한 탄소감축 효과가 미미했습니다.

순환디자인, 스타트업

타이어 분진으로 보석·배터리 만든다고? 포집에서 재활용까지 순환시스템 선보인 ‘타이어 콜렉티브’

공기 중 먼지로 꽃병과 램프, 심지어 보석까지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영국 런던에서 타이어 분진을 원료로 제작된 소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스타트업 타이어 콜렉티브(The Tyre Collective)가 여러 디자이너와 과학자와 협업한 결과물인데요.

기후테크, 스타트업

최초의 그린수소 유니콘 기업 EH2! 테슬라 출신 기술력, 중국 주도 업계 판도 바꾸나?

그린수소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미국 그린수소 스타트업 일렉트릭하이드로젠(EH2·Electric Hydrogen)이 시리즈 C 투자에서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았다고 지난 3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린비즈, 산업

각축장 된 세계 배터리 기술 전쟁, 산업 고유의 불확실성이 ‘재활용 딜레마’ 불러

전기자동차 전환의 가속화와 중국 중심의 배터리 공급망 탈피 정책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활용에 올해만 수십억 달러의 투자가 몰린 가운데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더 확장되기 위해서는 산업 고유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순환디자인, 스타트업

“도시 한복판에 산호초가 나타났다?”…도시 생물다양성 높이는 ‘어반리프’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어반리프가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 산호초를 제작했습니다. 바닷속 산호초처럼 도시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살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하단 취지인데요. 바다도 아닌 도시에 산호초가 어떻게 나타날 수 있었을지 그리니엄이 살펴봤습니다.

산업, 순환경제

USB-C 표준화·대체가죽 동참한 애플, 수리권 옹호 이어 ‘순환디자인’ 선도하나?

2012년 이후 독자적인 충전 단자를 고집해오던 애플이 최신 아이폰에서 세계 표준 규격인 USB-C 단자를 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애플 신제품에서 자원순환이 고려된 변화는 비단 USB-C 단자만은 아닙니다. 그리니엄이 애플의 신제품 속 변화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