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헌법소원 ④: “어른들에게 묻고 싶다” 기후소송 최후변론서 청구인 직접 발언…최종 입장은?

“빙하 위 북극곰과 아스팔트 위 노동자, 모두 같은 처지”

 

 

▲ 기후소송 청구인 대표자들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헌법소원 최후진술문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 한제아 양, 김서경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의 모습. ©그리니엄

 

 

▲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기후소송과 관련한 2차 공개변론이 열렸다. 헌재는 이날 변론을 끝으로 추가 심리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린다. ©헌법재판소

 

 

 

 

저작권자(©) 그리니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쓰기

관련 기사

기후·환경

기후위기, 알고도 은폐했다…석유기업 ‘수십 년의 기만’ 드러나다

그린비즈, 정책

OECD…기후위기 대응은 비용 아닌 성장 전략이다

기후·환경, COP

COP30 의장, “미국 없이 기후 외교는 ‘오르막길’…하지만 갈 길은 분명”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