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실사법·넷제로산업법 등 유럽의회서 주요 기후·환경 법안 5건 통과, 韓 영향은?

유럽의회 선거, EU 그린딜 향방 정해

 

▲ 오는 6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본회의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가운데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주요 환경 법안이 대거 통과했다. ©그리니엄

 

 

 

 

▲ 여러 진통 끝에 ‘공급망실사법’으로 불리는 CSDDD가 지난 3월 EU 이사회 내 상주대표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했다. ©그리니엄

 

 

▲ 포장재 규제안이 발효될 시 2030년부터 유럽연합 내에서는 과일과 채소의 일회용 포장이 금지되며, 케첩 등 일회용 소스도 생산 및 판매가 불가능하다. 숙박업소는 더는 일회용 어메니티를 제공해서도 안 된다. ©그리니엄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023년 1월 1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스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산업법의 필요성을 발언하고 있다.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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