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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 산업

기후서약기금으로 공급망 탄소중립 선도했던 아마존, 유엔 기후 이니셔티브서 퇴짜맞은 까닭?

세계 최대 유통 기업 아마존(Amazon)은 2019년 ‘204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언했습니다. 이듬해엔 ‘기후서약기금’을 출시해 저탄소 전환을 촉진해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아마존이 유엔이 후원하는 기후변화 이니셔티브에서 퇴출당했단 소식입니다.

산업, 순환경제

플로깅에 이은 ‘생물다양성 조깅’? 도시 재야생화 돕는 씨앗 운반 운동화 ‘리와일드 더 런’

일상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이어 새로운 ‘기후조깅’이 등장할지 모르겠습니다. 영국 종합예술대학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CSM)의 한 대학원 졸업생이 도시를 달리면서 생물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운동화 밑창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린비즈, 정책

“복잡한 ESG 정보, 원클릭으로 검색·비교?” ESG+재무정보 통합 플랫폼 EU ‘ESAP’

유럽연합(EU)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에 박차를 가하면서 탄소회계, ESG 공시 프로그램 등이 급부상하는 상황. 이에 EU 차원에서 역내 ESG 및 금융 정보를 한데 모은 공공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 구축이 추진 중입니다. 일명 ‘유럽단일접속지점(ESAP)’ 이야기입니다.

기후테크, 산업

폭염에 냉방 전력·온실가스 배출 ↑…‘에어컨 딜레마’, 차세대 냉방 기술로 해결 가능할까?

기록적인 폭염이 세계 전역을 덮친 가운데 냉방수요가 급등했습니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등 냉방수요의 필요성은 증가한 반면, 에어컨을 사용할수록 기후문제를 부추기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 이를 해결할 차세대 냉방 기술을 살펴봅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