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COP27 시사점 ②: “기후공시 거스를 수 없는 흐름”…민관협력 증대 절실
지난 23일 ‘COP27 결과 공유와 대응전략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COP27의 결과가 우리 정부와 기업들에게 어떤 시사점을 줄까요. 그리니엄은 이번 COP27의 시사점을 정부와 기업 두 편으로 나누어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합니다.
미국 FDA, 최초로 배양육 안전성 승인!…전 세계 식품혁신 가속화될 것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는 ‘닭의 언어’로 써진 편지가 게제됐습니다. ‘인간어’ 번역본에 따르면 편지에는 업사이드푸드의 세포 배양 닭고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이 담겨있습니다. FDA가 해당 닭고기를 1년간 검토한 결과, ‘질문이 없다(No Questions)’는 서한을 보낸 것인데요.
COP27 총정리 ②: ‘글로벌적응목표’ 프레임워크 시작!…조기경보시스템도 강조돼
지난 6일 개막한 COP27은 당초 18일에 폐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 ▲지구 평균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1.5℃로 묶어두는 목표 한계치 등을 놓고 각국이 첨예하게 맞서 협상이 연장됐습니다. 적응 부분에서는 어떤 성과가 나왔을까요? 그리니엄이 총정리했습니다.
COP27, 지속가능한 농식품 전환 지원할 이니셔티브 쏟아져!
“이전까지 농업과 식품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기울인 적이 없었다” 지투니 울드 다다 FAO 기후환경부 부국장 2022년 한해 동안 더욱 빈번해진…
기후변화 해결책, ‘땅 위’만 생각했다면? 이젠 ‘해양’ 기후테크에 주목해야해!
산업화 시대 이후 인간 활동에서 배출된 열의 90%와 이산화탄소의 약 30%를 바다가 흡수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기후대응에서 그간 간과됐던 바다와 ‘해양 기후테크’의 중요성을 되짚고, 기술 가속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봅니다.
COP27 ‘탈탄소의 날’에 순환경제와 메탄 강조된 이유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개막한 지 6일째인 지난 11일(현지시각)의 테마는 ‘탈탄소의 날(Decarbonisation Day)이었습니다. 탈탄소의 날에는 어떤 기후공약들이 나왔는지 정리했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기후 총회(COP)… COP26 약속은 얼마나 실현됐나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선 당사국총회(COP) 최초로 모든 당사국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출했습니다.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야심 찬 약속들도 선언됐습니다. 1년이 지나 COP27이 개막한 가운데, 지난 1년 간 COP26 약속은 어디까지 실현됐는지 정리했습니다.
[Circular Biz] 11월 2주차 뉴스 브리핑
순환경제 전문 미디어 그리니엄에서는 지난 한 주간 국내외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 매주 화요일에 제공합니다. 그리니엄의 Circular Biz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주 월요일 정오, 메일함에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기후대응 역량 총집중될 COP27, 앞으로 어떤 논의 쏟아질까?
세계 기후대응 논의를 위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지난 6일(현지시각) 개막했습니다. 총회는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데요. 앞으로 그리니엄은 2주간 진행되는 COP27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먼저, COP27에서는 어떤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COP27서 ‘손실과 피해’ 공식 의제 채택돼…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비용, 얼마나 심각하길래?
COP27 개막날인 6일, 기후변화로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를 본 개발도상국에게 선진국이 재원을 지원하는 문제가 정식 의제로 채택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은 COP27에서 ‘손실과 피해’를 집중해서 봐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는데요. ‘손실과 피해’가 무엇인지 그리니엄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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