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국제협약 3차 회의 성료…“이제 진짜 시작 VS 지연 전술에 패배” 평가 엇갈려

INC 의장 “500여건 요청, 초안에 반영될 것”

 

 

▲ 구스타보 메자-쿠아드라 벨라스케스 INC 의장은 19일 전체 회의에서 이제까지 나온 500여건의 제안이 초안에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IISD

 

 

 

 

 

▲ 지난 19일 INC-3 회의는 5시간가량 연장된 끝에 종료됐다. INC-2와 달리 협상 자체가 파행되는 일은 없었으나, 다량의 수정안 제출과 회기간 협상 합의 실패 등 플라스틱 협약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은 그대로 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BreakFreeFrom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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