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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디자인, 스타트업

도넛으로 만든 맥주·커피박으로 만든 비누 선보인 호주 순환기업 ‘도넛웨이스트’

호주의 한 기업이 버려질 뻔한 도넛을 업사이클링해 맥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호주 순환경제 기업 도넛웨이스트(Donut waste)의 이야기입니다. 도넛웨이스트는 호주 현지 맥주 기업인 매시브루잉(Mash Brewing)과 협업해 팔리지 않은 도넛들을 맥주 곡물 대신 사용했습니다.

그린비즈, 산업

전기차 기업 테슬라, ‘세계 판매량 1위’ 타이틀 뺏겨도 연연하지 않는 까닭

테슬라의 목표는 “최종 사용 전력화”로 정리됩니다. 지속불가능한 화석연료 에너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최종 사용 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여야 한단 것입니다. 이는 마스터플랜 3에 나타나는데요. 테슬라가 발표한 마스터플랜의 청사진이 무엇이고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리니엄이 정리했습니다.

그린비즈, 산업

전기차 기업 테슬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장에 진심인 이유는?

2024년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성장세가 전기차 부문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ESS 성장세가 두드러졌스빈다. 다만, 테슬라의 배터리 공급망과 관련해 중국 리스크에 주의해야 한단 지적도 나옵니다.

경제, 그린비즈

유럽 최대 중고패션 플랫폼 佛 베스티에르, 2025년 IPO 위해 ‘크라우드 펀딩’ 나선 까닭

유럽 최대 중고패션 플랫폼 베스티에르콜렉티브가 2025년 상장을 목표로 자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이한 점은 벤처캐피털(VC)이나 투자사가 아닌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자금 확보에 나섰단 것입니다. 유니콘 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린비즈, 정책

“정부·CF연합, 연내 무탄소에너지 인증제도 마련”…국내외 기업 동참·공감대 형성 숙제 남아

정부가 무탄소에너지(CFE) 확산을 위해 올해 안으로 CFE 인증제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탄소연합(CF연합)은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산자부와 CF연합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후테크, 산업

MIT 테크 리뷰 선정 2024년 10대 혁신 기술에 ‘오래된 미래 기술’ 태양광 꼽힌 까닭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2024년 가장 주목해야 할 미래 기술 중 하나로 ‘초효율 태양광 전지’를 선정했습니다. MIT 테크 리뷰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 기술 발전 10가지를 선정해 매년 발표합니다.

기후·환경, 정책

금융·산업·에너지·농업 전문가에게 묻다 “기후위기 시대 일어날 한국 사회 변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시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전환했다.” 지난 25일 열린 ‘2024 기후전망과 전략: 10인과의 대화’ 포럼에 참석한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의 말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가 불러올 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됐습니다.

순환디자인, 스타트업

“순환소재, 껍데기 다음은 수염?” 단단하고 질긴 홍합 수염,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재탄생

홍합 껍데기에 붙은 털 모양의 물질 ‘족사’에 주목한 기업이 있습니다. 족사는 대게 ‘홍합의 수염’으로 불립니다. 평소 단단하고 질겨 손질이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이 특성을 살려 새로운 순환자원으로 살려낸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