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소비량 1위 튀르키예 스타트업 ‘웨이스티’ 찻잎 부산물 업사이클링한 대체가죽 개발

FAO, 2022년 세계 차 생산량 670만 톤…폐기물 ↑

 

▲ 웨이스티는 찻잎 부산물로 만든 대체가죽을 개발했다. 사진은 해당 대체가죽이 사용된 가방의 모습. ©Wastea

 

▲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2021년 기준 튀르키예는 세계 5위 차 생산국이다. 에르뎀 도간 웨이스티 설립자는 자국에 찻잎 부산물이 풍부하단 점에 착안했다. ©Wastea

 

▲ 웨이스티가 개발한 대체가죽의 모습. 용도에 맞게 구성 소재와 두께, 바이오 소재 함량 등을 선택할 수 있다. ©Wastea

 

▲ 웨이스티는 차 부산물 중 대체가죽 원료로 부적합한 부산물은 분쇄해 건축자재인 웨이스멘트 원료로 사용한다. ©Wastea

 

▲ 웨이스티는 현재 찻잎 대체가죽 기술을 활용해 커피 부산물인 은피로 만든 대체가죽을 개발 중이다. ©Helen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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