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4 ①: ‘부산행’ 출발한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 4차 회의 성과는?

"해결해야 할 괄호만 3686개”

 

 

▲ 마그누스 뢰볼드 노르웨이국제법아카데미 책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만 2,000여개의 괄호가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부산에서 열릴 5차 회의에서 해결해야 할 괄호는 3,686개에 달한다. ©그리니엄

발언 직후 회의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 4차 회의 폐막일이었던 4월 29일 아침, 각국 대표단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수정 초안 내 문구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 ©Kiara Worth, IISD

 

 

▲ 4차 회의는 예정됐던 시간을 5시간가량 넘겨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경 폐회했다. 사진은 밤 12시를 넘기고 있는 회의 현장의 모습. ©Deracine_de_Fr, X

 

 

저작권자(©) 그리니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쓰기

관련 기사

그린비즈, COP, 정책

2030년 세계 전력 생산 절반가량 재생에너지가 차지…‘중국·인도’ 주도, 한국은?

순환경제, 정책

노르웨이 국제개발부 장관 “11월 플라스틱 국제협약 논의서 타협 없을 것”

그린비즈, 정책

‘한국형 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밑그림 착수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