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걱정되는 오래된 식품, ‘반찬통 뚜껑’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식품폐기물 감축 위해선 여러 감각 사용해야”

 

▲ 폴코스터 시스템은 다양한 용기에 사용 가능한 뚜껑이다. 뚜껑에 부착된 필름은 용기에 담긴 식품이 부패할 때 발생하는 가스에 반응해 색이 변경된다. ©Frangipani Beatt

 

 

▲ 키미아 아미르-모아자미 디자이너는 유럽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협력해 토마토, 레몬, 양배추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암모니아 가스에 민감한 시약을 자체 개발했다. ©Frangipani Beatt

 

▲ 위 사진은 식품에 접촉하지 않기 위해 뚜껑에 부착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모습. 아래는 아미르 모아자미 디자이너와 사니 체아 연구원의 모습. ©Frangipani Beatt

 

▲ 아미르-모아자미 디자이너는 폴코스터를 일종의 바나나 껍질로 비유했다. 단백질 식품의 변질 정도를 시각적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Giorgio trovato,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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