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대국민 포럼 개최…“韓 감축·적응 전반서 ‘책임’ 강조돼”

“한국도 장기 대책 마련 필요”

 

 

▲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는 COP28에서 아랍에미리트 등 부유한 선진국의 개발도상국 대우가 쟁점이 됐다며, 그간 개도국 지위를 주장해왔던 한국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부, 유튜브 캡처

 

 

▲ 27차 당사국총회 의장을 맡았던 사메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과 술탄 아흐메드 알자베르 COP28 의장이 함께 의사봉을 들고 있는 장면. 이번 COP28에선 개막과 함께 COP27 최대 쟁점이었던 손실과 피해 기금 출범이 합의되며 COP27 의장과 COP28 의장이 함께 타결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Mahmoud Khaled, C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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