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로·큐밀크 등 버려진 우유로 만든 섬유, 실패할 수밖에 없던 까닭은?

 

▲ 로버트 루오 미테로 공동설립자 겸 CEO가 자사가 개발한 ‘밀크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이 옷은 우유에서 단백질인 카제인을 추출해 식물성 섬유와 결합해 만든다. ©Mi Terro

 

▲ 로버트 루오 미테로 CEO는 우유에서 카제인이란 단백질을 추출해 옷을 만들기까지 처음에는 약 2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Mi Terro

 

▲ 미테로는 여전히 우유 섬유를 개발 중이긴 하나 현재는 맥주박 같은 농업폐기물을 주재료로 한 생분해성 포장재 필름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Mi Terro

 

▲ 미테로보다 일찍이 우유 섬유를 개발한 독일 큐밀크 또한 경제성을 문제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상태다. ©Q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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