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ews
Stay connected
Trending News
기후·환경, 연구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에 주목해라!

내가 먹기도 싫은데, 남 주기는 또 아까운 것을 ‘계륵’이라 부른데요. 이 계륵이 가장 어울리는 자원이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타는 얼음으로 잘 알려진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잠자는 거인’으로도 불리며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동시에 메탄하이드레이트가 기후변화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란 무서운 전망도 나오는 상황!
대안은 없는 걸까요?

기후·환경, 산업

또 다른 생태파괴자 ‘팜유’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툰베리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해서 팜유가 들어간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팜유를 재배하기 위한 과도한 산림 벌채로 인해 생물다양성 감소, 인권 침해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세계자연기금에 의하면, 슈퍼마켓에 판매하는 제품 중 절반 가량이 어떤 형태로든 팜유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산림파괴, 생물다양성 감소 등 팜유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자,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논의와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기후·환경, 정책

넛지의 힘, 탄소가격제!

베스트셀러의 제목이기도 한 ‘넛지(Nudg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넛지는 ‘팔꿈치로 쿡쿡 짜르다’란 뜻인데요. 힘이 아닌 팔꿈치로 툭 치듯 부드러운 개입으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넛지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힘이 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탄소세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등 탄소가격제가 훌륭한 넛지의 예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탄소가격제의 모든 것을 들고 와 봤습니다!

기후·환경, 정책

기후변화의 피난처? 다시 주목받는 해상도시!

유엔 해비타트가 부산시와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할 수도 있단 소식이 전해지며, 해상도시에 대한 국내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사실 1950년대부터 해상도시에 대한 여러 계획이 있었으나 막대한 비용 문제 때문에 번번이 무산됐었다고.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섬나라와 저지대 국가들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자 다시 ‘해상도시’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환경, 정책

일본 2050 탄소중립에 ‘원자력’ 넣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겪은 일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전략에 원전 이용을 명시했는데요.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점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힘들고, 에너지 안보상 다양한 발전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산업, 순환경제

넘쳐나는 쓰레기, 인공지능(AI)이 해결책?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재활용 분류 로봇이 재활용 선별을 담당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미국 로봇 기업 AMP 로보틱스가 개발한 AI 탑재 로봇팔은 재활용 쓰레기를 분당 80점 이상 분류하고, 정확도가 99%에 이르는데요.

중국, 핀란드, 스위스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이를 활용 중이라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기후·환경, 정책

제5의 국제범죄. 생태파괴 ‘에코사이드’

환경 파괴를 일삼는 기업이나 국가를 국제범죄로 제소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이를 에코사이드(Ecocide)라 부르며, 국제형사재판소에서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에코사이드가 다뤄진다면 반인도범뵈, 전쟁범죄, 집단 학살, 침략범죄에 준하는 5번째 국제범죄로 채택된다고 해요!

기후·환경, 정책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2050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비중 ↑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134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탄소중립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됨과 동시에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죠. 이에 그리니엄은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를 통해 해외 탄소중립 현황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와 산업 구조가 비슷한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현재도 높은 수준인데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8%를 높인다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