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D-30, 올림픽 역사상 첫 배출량 50% 감축 목표…‘친환경 올림픽’ 가능할까?

‘최악 폭염’ 우려에 일부 선수단, 에어컨 지참

 

 

▲ 파리 올림픽에서는 건설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베르사유 궁전, 그랑팔레 미술관 등 역사적 건물이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Olympics, Chatillon Architectes

 

▲ 프랑스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물질발자국 절감을 위해 순환성을 높인 공급업체를 우선 선정했다. 사진은 그 결과 채택된 건축폐기물 업사이클링 가로등과 골판지 침대의 모습. ©Studio 5·5, Airweave

 

 

▲ 저탄소 건축 방법으로 지어진 센강 인근의 선수단 숙소. 냉방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에어컨 설치 대신 지하수 냉각 시스템이 적용됐다. ©Brenac & Gonzalez & Associ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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