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낭비·전자폐기물 동시에 해결? 미생물로 만든 자가발전 재생소재 ‘전자피부’ 등장

“전력 공급 끝난 뒤 토양으로 되돌릴 수 있는 물질”

 

▲ 일렉트릭스킨 연구진은 동영상을 통해 별도의 전원 없이 전등이 켜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Electric Skin

 

▲ 나다 엘카라시 등 여성 과학자 4인은 지오박터 설퍼리듀센 박테리아 연구를 기반으로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Electric Skin·Geobacter Project

 

▲ 나다 엘카라시 공동설립자 겸 바이오 디자이너는 생명체의 피부와 유사한 질감을 통해 소재와의 연결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한다. ©Electric Skin

 

▲ 일렉트릭스킨이 공개한 가상 이미지. 전자피부로 휴대전화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Electric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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