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패션 브랜드 가니가 덴마크 차세대 디자이너 7인과 선보인 ‘미래 패션’은?

가니, 2027년까지 탄소배출량 50% 감축할 것

 

▲ 올해 전시를 위해 패션 브랜드 가니는 7명의 디자이너 및 예술가에게 ‘미래의 직물’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된 신소재와 섬유 폐기물을 사용한 작품 제작을 의뢰했다. 좌상단부터 니클라스 스코브가드, 시세 비에레, 사라 브룬후버, 아말리에 로게 호브, 알렉트라 로스차일드, 옌스 올레 아르나손, 사하르 자밀리. ©Ganni
▲ 왼쪽부터 니클라스 스코브가드 디자이너가 대체모피 사비앙과 대체가죽 올레텍스를 사용한 원피스 및 시세 비에르 디자이너가 대체모피 사비앙과 종이를 사용해 만든 원피스. ©Ganni

 

 

▲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사라 브룬후버 디자이너의 스템 공정으로 만든 상하의와 원피스, 아말리에 로게 호브 디자이너가 재활용 소재로 만든 뜨개 상하의, 알렉트라 로스차이들 디자이너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청바지와 점프수트. ©Ganni

 

 

 

▲ 옌스 올레 아르나손 예술가가 재고 원단으로 만든 조각 작품과 사하르 자밀리 예술가가 알루미늄 새장과 재고 의류로 만든 설치 작품의 모습. ©Ganni

 

 

▲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협업한 대체소재로 만든 핸드백 2종을 공개했다. 각각 대체모피 사비앙과 대체가죽 셀리움이 사용됐다. ©G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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