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던 옥수수속대로 타일 만든다면? 벨기에·네덜란드 기업 협업 통해 농업폐기물로 ‘콘월’ 제작

옥수수속대로 만든 타일, 건물 외벽 등 자재 활용 가능

 

▲ 일반적으로 옥수수만 먹고 남은 속대는 사료용으로 맞지 않아 밭에 버려지거나, 수집 후 소각된다. 사진은 한 창공에 쌓인 옥수수속대의 모습. ©StoneCycling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수거된 옥수수속대가 건조 및 분쇄 후 압착을 통해 ‘콘월’로 탄생해 욕실 마감재로 활용된 모습. ©StoneCycling

 

▲ 서큘러매터스와 스톤사이클링에 따르면, 콘월은 현재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시설에서 생산된다. ©StoneCycling

 

저작권자(©) 그리니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쓰기

관련 기사

카본, 스타트업

기업 ‘생존’ 탄소배출량 관리에 달려…카본사우루스 “배출량 관리 핵심, 비효율성 개선”

기후테크, 스타트업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선트레인, 전력망 병목현상 ‘기차’로 해결 나서

순환디자인, 산업

도심 속 빌딩풍으로 목도리 뜨개질이 가능하다면?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