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소재에 재활용 어려운 풍력발전기 날개, 순환성 접목해 재탄생시킨 美 스타트업 캔버스

“세상에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가구 프로그램 운영”

 

▲ 미국 순환디자인 스타트업 캔버스는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해체 및 재가동 전문 기업 리버캡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Canvus

 

▲ 캔버스는 블레이드 재활용 솔루션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한 결과, 소재의 내구성을 살린 업사이클링 가구를 선택했다. ©Canvus

 

▲ 캔버스는 블레이드를 작게 자른 뒤 형태에 맞는 디자인을 선정해 공공장소용 가구로 업사이클링한다. ©Canvus

 

▲ 캔버스는 오하이오주의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가구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피자 그림, 풍경화, 예술가의 자화상 그림이 그려진 가구들의 모습. ©Canvus

 

▲ 캔버스는 업사이클링 가구들이 공공장소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폐기된 자원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고 강조한다. ©Canv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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