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예산·미래 신기술·산업계 지원 모두 반영해야”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본격화

산업계 2035년 2018년 대비 55% 감축 힘들어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는 6차 종합보고서에서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2030년까지 43%, 2035년까지 65%까지 줄여야 한다고 내다봤다. ©IPCC 제공, 기상청 번역

 

▲ 지난 20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35 NDC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김승완 충남대 교수가 주요 선진국의 감축목표 설정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그리니엄

권경락 플랜 1.5 활동가 또한 향후 2035년 감축목표 수립 시 탄소예산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저작권자(©) 그리니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쓰기

관련 기사

그린비즈, 정책

미국 바이든 행정부, US스틸 매각 공식 불허 전망…일본제철 반발

기후·환경, 정책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코앞…‘기후’ 없을 뿐 방향성 그대로

그린비즈, 정책

아태 경제협력체 IPEF, 공급망 불확실성 대비 3차 회의 개최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