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개월마다 버려지는 아이 신발, ‘자라는 운동화’로 신발 폐기물 줄인다?

“6~14세까지 사용 가능” 신발 분해 → 확장 → 재조립

 

▲ 미켈레 디 카를로 디자이너는 단 4단계로 신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신발 디자인을 고안했다. ©Michele Di Carlo

 

▲ 미켈레 디 카를로 디자이너는 2017년 이탈리아 카메리노대학교 재학 시절에 학사 논문의 일환으로 포스텝을 제시했다. ©Michele Di Carlo

 

▲ 2023년, 인도의 아동용 신발 스타트업 아레토는 자라는 운동화를 세계 최초로 상업 출시했다. ©Aretto

 

▲ 아레토의 신발은 별도의 분해나 조립 없이도 성장에 맞춰 자연스럽게 확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Aretto

 

▲ 미국 비영리단체 비코즈인터내셔널의 켄튼 리 설립자는 아동 빈곤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2012년, 자라는 신발을 개발했다. 현재 100개국에 40만 켤레 이상의 신발이 전달됐다. ©Because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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