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가려 지구 온도 낮추자”…이스라엘 연구팀 ‘우주 차양막’ 시제품 제작 추진

다각도서 부작용 검토 필요

 

 

▲ 2022년 카를로 라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가 제안한 태양빛 차양막의 상상도. 브라질 크기의 우주 차양막을 만들어 태양빛을 반사한단 구상이다. ©MIT

우주 차양막을 쏘아 올리는 계획은 테크니온공대가 처음은 아닙니다. 2021년 11월 우주 차양막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플래닛터리 선쉐이드 재단(PSF)’이란 곳이 출범했고 현재까지도 관련 홍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는 브라질 면적과 맞먹는 차양막을 띄운단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스페이스 버블(Space Bubble)’로 명명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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