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디자이너 잠재력·도전의식 강조한 제임스다이슨어워드, 2023년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자는?

국내전 우승·입상작 중 ‘지속가능성’ 다수 차지

▲ 올해 다이슨 어워드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은 폐유리로 만든 지속가능한 냉방 솔루션 E-코팅이다. E-코팅은 태양광을 반사해 건물 가열을 막아 냉방의 필요성을 줄인다. ©James Dyson Award

 

▲ 왼쪽부터 호이 펑 로널드 찬과 칸 조비알 시아오, 홍콩중문대학교 학생들이 E-코팅을 패널에 바르는 모습. ©James Dyson Award

 

▲ 호주 출신 디자이너인 알렌산더 버튼은 내연기관차를 저렴하고 빠르게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키트 REVR로 상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James Dyson Award

 

▲ 튀르키예의 산불 모니터링 스타트업 포레스트가드의 수아트 바투한 에시르거 최고기술자의 모습. ©James Dyson Award

 

▲ 2023 다이슨 어워드 한국 국내전 우승작인 전기차 배터리 소방 장비 시소.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최근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화재를 빠르게 진압하기 위한 장치다. ©James Dyson Award

 

▲ 이번 다이슨 어워드에서는 한국의 홍익대 재학생팀의 골든캡슐이 국제전 우승작을 수상했다. 골든캡슐을 비롯해 올해 다이슨 어워드에는 전쟁 및 재해 지역의 의료 서비스와 관련된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 ©James Dyso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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