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성에 생물다양성 회복까지 잡은 식물성 대체 섬유, 바나나텍스 “스텔라 매카트니와도 협업”

2020년 스위스 가방 브랜드에서 분사해 설립

 

▲ 바나나텍스는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퀘스천이 소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분사해 설립된 스핀오프 기업이다. ©Bananatex

 

▲ 바나나텍스는 아바카 섬유질을 종이로 만들고, 다시 조각으로 자른 뒤 꼬아서 실을 만드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Bananatex

 

▲ 퀘스천은 식물성 소재 중에서도 아바카 나무를 선택한 이유로 적은 자원 소비량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꼽았다. ©Bananatex
▲ 왼쪽은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해 선보인 비건 토트백. 바나나텍스는 가방뿐만 아니라 기능성 의류, 아동복, 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Bananatex

 

▲ 바나나텍스는 지난 10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얇고 가벼운 바나나텍스 원단을 선보였다. ©Banana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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