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기후테크 ‘골드러시’ 시작…英 옥스퍼드대 “기후테크 생태계, 대다수 국가서 아직 초기 단계”

명확한 정의·분류 필요

 

 

 

 

▲ 기후정책이니셔티브는 기후금융 연간 투자가 2040년까지 약 6조 달러까지 도달해야 파리협정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CPI 제공, 그리니엄 편집 및 번역

 

▲ 해수면 방벽 건설 또한 기후적응 기술 중 하나로 분류된다. 사진은 한 남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을 따라 건설 중인 방파제를 따라 걷고 있는 모습. ©Irene Barlian

감축 기술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비교적 명확한 합의가 있는 반면, 적응 기술의 범위나 정의에 대한 합의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았단 것이 보고서의 설명입니다. 예컨대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질병 예방 관리 또한 적응 기술에 포함되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적응 기술로 분류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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