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최초의 법정 기본계획, 온실가스 30% 줄일 수 있을까?
2030년까지 축산분야의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기 위한 이행계획이 나왔습니다. 이번 대책은 오직 축산업에 집중했단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가축 사육이 늘고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이 시급한 상황! 이에 정부가 사육 환경 전반을 집중 관리하는 대책을 내놓은 것인데요. 그럼, 어떤 계획들을 내놓았는지 살펴볼까요?
리유즈 시애틀, 다회용기 시스템의 기준을 외치다!
다회용기가 진정으로 지속가능하려면 설계부터 재사용 횟수와 운송 그리고 세척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오늘 그리니엄에서는 다회용기 시스템 표준을 만들기 위해 나선 시애틀의 민관협동네트워크 리유즈 시애틀 사례를 소개합니다.
열분해유의 배신? WWF 화학적 재활용 위한 원칙 내놓아
플라스틱을 영원히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 받는 화학적 재활용’. 재활용 횟수가 제한돼 있고, 오염물질이 묻으면 재활용이 어려운 등 기존 재활용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어 꿈의 기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오늘 그리니엄은 화학적 재활용 기술에 관한 논란과 세계자연기금(WWF)이 발표한 10대 원칙을 알아봅니다.
지렁이가 만드는 ‘음쓰’의 진정한 순환!
2019년 기준, 음식물 폐기물이 우리나라 전체 생활폐기물의 4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설치하는 분쇄기 설치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 오늘 그리니엄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자연으로 순환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퇴비화’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지렁이호텔부터 홍콩 초고층 빌딩에 세운 옥상농장까지, 도시 속 퇴비화를 만나보시죠.
한 번 쓰고 버리는 꽃다발, ‘예쁜 쓰레기’에서 벗어나려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졸업식이 몰린 2월은 꽃 소비가 급증하는 때인데요. 여기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함께 꽃다발도 선물하죠. 그런데 이런 생화(生花)가 대부분 일회용으로 그친다는 것, 문제라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오늘 그리니엄은 버려지는 꽃을 ‘순환’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영원히 재활용하는 꿈의 기술이 있다?
여러분은 플라스틱을 몇 번이나 재활용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유리나 철과 달리 플라스틱은 분쇄하고 녹이는 과정에서 연결 구조가 짧아지면서 품질이 저하되죠. 보통 페트병의 경우 2~3번가량 재활용이 가능한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플라스틱 재활용을 꿈꾸는 기술이 있습니다. ‘도시유전’으로도 불리는 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을 만나보시죠.
환경조사국, 플라스틱 오염에 행성 비상사태 선포하다!
높은 산에서 플라스틱 눈이플라스틱 위협에 사람들이 조금 더 심각해져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존의 위협을 넘어 우리 행성의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그리니엄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발견되고 먼바다에서 새로운 플라스틱 생태계가 발견됐단 뉴스를 보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플라스틱 위협에 사람들이 조금 더 심각해져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존의 위협을 넘어 우리 행성의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그리니엄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뜨거운 사막에 태양력 발전소를 세운다면?
우리 주변에서 점점 태양광 패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을 보면서 뜨거운 사막에 설치하면 딱 좋겠단 생각을 한 사람, 저만은 아닐 것 같은데요. 당연할 것 같은 이 아이디어가 실현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사막에서 태양광 발전이 힘든 이유와 그럼에도 역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그리니엄이 요약했다! 대선 기후공약 컨닝 페이퍼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20대 대통령은 중요한 시기를 진두지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025년은 업데이트된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죠. 후보들도 기후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련 공약을 내고 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후 공약 중 핵심만 뽑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순환패션 디자인?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미’에 주목하는 통념과 달리 순환경제에서 디자인의 역할은 제품의 생산 방식을 원형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활동입니다. 이러한 ‘순환디자인’에 적극적인 분야가 바로 패션업계인데요. 빠르게 입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의 문제가 계속 지적받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한 패션그룹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각) 무료로 배포한 순환디자인 가이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Stay conn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