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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순환경제·생물다양성 등 10개 경제활동 신설
정책금융 54조원 기후금융에 투입…금융위 ‘금융배출량 플랫폼’ 구축 나서
“미궁에 빠진 한국 기후공시…기후금융 생태계 활성화 위해 결단 필요”
COP29 의장, 기후재원 마련 위해 ‘단호한 조치’ 촉구
“효율적 정책관리·자금조달 위해선 새로운 기후테크 분류체계 개발 필요”
케리 전 미국 기후특사, 유명 억만장자 톰 스타이어 녹색투자사 합류
韓 은행 13곳 금융배출량 중간 감축목표 설정…한은 “달성 못할 시 평판리스크 커”
2030년 기후재원 목표 1조 달러 전망…김효은 前 기후대사 “COP29는 금융 기후총회”
녹색금융 및 배출권거래제 간 연계 고도화? 금융당국 “관계부처와 협의 중”
금융위 관계자 “기후금융 더는 미룰 수 없어”…韓 탄소중립 위해선 최대 2097조 필요
